떡 앤 떡 - 약밥 한 덩이

食食 얌냠 2008.12.12 01:21

같이 사는 언니께서 하사하신 약밥 한 덩이
상자에 이것 저것 떡들이 있는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셨다
원랜 안 먹으려고 했는데 요즘엔 밥을 잘 못 챙겨 먹고 빵이나 과자 부스러기만 먹다 보니
약밥을 보자 나도 모르게 "이거 먹을래요!" 해 버렸다 ^^;;;;

한손에 착 감기기엔 조금 더 큰 크기

이거 참 괜찮은 것 같은데.. 이걸 보고 있으려니,
각종 볶음밥 같은 것들을 해서 이렇게 뭉쳐서 다양하게 파는 집이 있음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씨리얼바네 뭐네 해도, 역시 밥이 땡기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잣도 들고, 밤도 들고, 대추도 들고~ 좀 짭짤한 듯 싶었지만 짝짝 붙는 것이~ 오호~!!
원래 약밥을 좋아하지 않는데, 배도 고프고, 밥도 고프고 해서 그랬는지, 그렇게 맛날 수가 없었다

역시나 개인적인 바람은, 밥만 넣고 맹그는 거. 좀 그러면, 밤 정도는 괘야늠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JyuRing 2008.12.12 02:09 ADDR 수정/삭제 답글

    볶음밥을 저렇게 해놓고 팔면..아마 기름때문에 쩐내가 좀 날거예요. 유통에 조금 문제가 있겠죠..그래서 우리에겐 삼각김밥이.-_+//

  • BlogIcon 재서기 2008.12.12 02:13 ADDR 수정/삭제 답글

    와~ 맛있겠다 >0<

  • BlogIcon KiBoU 2008.12.12 15:52 ADDR 수정/삭제 답글

    떡밥이군요 ㅎㅎㅎㅎ 맛있어보여요 ㅠㅠ

  • BlogIcon 눈뜨 2009.01.21 03:26 ADDR 수정/삭제 답글

    편의점 같은데서 말고.. 종종 주먹밥은 볶음밥으로도 하더라구요. 걍 도시락집 비슷하게 해서 다양하게 쌓아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 삼각김밥은 어딘지 모르게 서운해요 ^^;

  • BlogIcon 눈뜨 2009.01.21 03:26 ADDR 수정/삭제 답글

    진짜 맛있었어요.
    ... 맛도 맛이지만, 봉지를 열었을 때 진동을 하는 참기름 냄새가...@_@

  • BlogIcon 눈뜨 2009.01.21 03:26 ADDR 수정/삭제 답글

    출출한 것이.. 굉장히 저 녀석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