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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문화 ; 휴대전화} IM-S400L

文化 우와

by 눈뜨 2009. 4.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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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이 햅틱을 쓰고 싶다고 르그가 되겠다고 고집하셨고

무려 5만5천원이나 주고 선경 고객이 된 본인은 싫다고 난리를 SK에 뼈를 묻겠다 했었다

(태초(?)에 본인은 KTF셨다)

결국 돼지군은 자비를 털어서 디엠비 대고 슬라이드로 하나 마련해 주셨다

옥션에서 천원에 가입비 분납. 요금제 자유랑 부가세 없음으루다가!!

(요즘은 가입비 없는 것도 떴다던데..;;)

댕동! 꽤나 빨리 오셨다

전 날 오후에 구입하고 서류 같은 거 보내서 다음날 오전에 선 개통되었고, 오후에 받아볼 수 있었다

이건 쓸 데 없는 거라기에 보지도 않았다

2005년에 IM-8500이를 맞이하고 쭈~욱 스카이였는데, 어쩌다보니 또 스카이를 쓰게 되었다

2년 약정인데..;;

별로 상관 없다 생각하기도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죽어라 싫어 하는 ‘띠리~링! 띠링!’ 소리를 최소 2년을 더 들어야 한다 ㄱ- 내 생각이 짧았다

(스카이는 매너모드 해제 할 때 꼭 저 소리가 난다. 처음엔 진짜 적응이 안 댔었다. 지금도 여전히 싫어함)

예전보다 박스가 간촐해 졌다. 생산비 절감 차원이라는데, 이래서 제품 보호가 되려나?

 

이게 붙어 있는 걸로 봐서는 새 제품이 온 게 맞다는데, 왠지 만들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은…

암 것도 모르는 나만 그리 뵈는 거려나? ^^;

씰 뜯고

왼쪽으로 열어(?)보니 제품 사진 등장

실물을 보려면 오른쪽으로 열어야 하더라

그러고 보니, 어쩐지 과자 포장 같기도 한 듯

 

전엔 별 거 다 껴 줬었는데, 요즘엔 충전기도 안 주고, 거치대도 안 주고 .. 그렇단다

본체 아래에도 뭔가 허옇고 쪼매난 게 있다

구성은 이러하다

예전 배터리가 갈기 편한데.. 뭣 모르고 막 빼려다가 껍떡 부러지는 줄 알았다;;;;

충전기도 저 젠더가 없으면 연결할 수가 없다. 귀찮지만 대롱대롱 달고 다녀야겠다

본인은 막귀라서 그런지, 핸즈프리.. 쓸만 하더라

이어폰들이 죄다 정상이 아니어서.. 소지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는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분이시다

 

완충이 안 되어 있으니 첫 충전! 왼쪽에 젠더를 꽂아서 가지고 있던 충전기에 연결한 모습

20핀으로 통합될 날이… 올까??

어쨌든 본체는 이렇게 생겼다. 하얗고 길죽하고 얇고. 길이만으로는 햅틱 온보다도 길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잘 빠졌다. 실물이 훨씬 나은 듯

덕분에 정작 고를 때는 시큰둥했었는데, 받고 나서 좋아라 하게 되었더랬다

액정이 이렇게 말 많은 건 처음 봤다. 이렇게 잘 설명해 주면 좋게 봐 줘야 하는데

‘이 전화기 쓰려면 손부터 씻어야 하는 거냐?!’라는 고약한 반항심이 스멀스멀 머리를 쳐 들더라

본체 뒷면. 여기에 네모난 배터리를 넣는 게다

동그라미 친 부분에 마이크로 에스디가 들어간다. 8기가까지 지원된단다

구조상 메모리 카드를 꽂거나 뽑을 때 배터리를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올해 2월에 생산된 분

  

얘가 터치패드란다. 매직키패드 같은 건 아니고, 걍 노트북 마우스 비스무리한 기능이 있다고 보면 된다

메뉴 화면에서 4에서 6쪽으로 움직이면 오른쪽 키를 누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방향키가 얇아서 누르기 불편하다는 점에서 고안된 방법이 아닌가 싶다

뮤직온이나 디엠비를 실행 중일 때는 안 된다

인터넷 할 때 유용하다던데, 본인은 그런 건 안 쓰니까..

방향키랑 확인 버튼 누르기가 곤란한 상황에서 애용하고 있다

5부분을 두 번 건드려 주면 엔터~!

2에서 8쪽으로 문질러 주면 아래로 움직인다

 

참고로 지금은 본인이 좋아하는 기능으로 가는 중

더블 클릭! 더블 클릭!

  

바로 스카이 블로그가 그 것!

처음엔 그냥 마구 비웃으며 쓸 데 없는 기능이라 치부했는데,

본인의 블로그 본능은 핸펀이라고 마다하지 않더이다 ;;

 

………

 

뭐.. 제품 정보야 여기저기 많고, 제대로 된 리뷰는 세티즌에 있으니까 본인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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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도 귀족 르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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