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그냥 커피만 파는 평범한 카페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피자를 팔기 시작한 이 곳
피자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아무래도 커피를 먹기엔 무리일 듯
피자 외에도 나름 파스타 같은 것도 팔려는 것 같고,
물병이랑 포크 등이 있는 테이블(?) 옆엔 제과점 쿠키도 진열해 놓았다
먹음직 스러운 녀석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다. 덕분에 안 좋은 추억도 있는 이 곳! 그 때, 그 일이 있고 인연을 끊을 생각도 했었는데..
맛은, 워낙 자주 안 가는 탓인지, 좀 랜덤한 편이랄까?
가격은 싼 편이다
시장피자랑 비교하면 여러모로 좀 떨어지지만, 나쁘지 않다
게다가 편히 앉아서 먹을 수 있고, 매장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니 괜찮은 듯
위치정보
상도역 5번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돌아서 길 따라 가다보면 보임. 도미노피자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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