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나중에 밥 먹으러 나오기 귀찮을 것같고 해서 오랜만에 한솥을 먹기로 했다
치킨마요가 나오기 전엔 항상 도련님 도시락만 먹었더랬던 본인! 오랜만에 도련님을 모시기로 했다
스테디셀러 도련님도시락 모형을 찾아 봤으나 업그레이드버전인 돈까스도련님만 있었다
몹쓸 모형 같으니.. 저렇게 생겨 먹었음, 누가 먹으려 들까 싶다
겸허히 도시락을 기다리는 돼지군의 모습
짜~잔!! 도련님 도시락 2,800원! 얘도 퍽 가격이 올랐다
돈까스 도련님과는 생선까스와 돈까스의 차이!
반찬들 중 역시 치킨이 제일 맛있다
다음엔 치킨만 사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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