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언고 하니, 그 이름도 유명한 디쎄랄이라. 게다가 소간지께서 친히 선전하신다는 소니 알파!!
알파 삼백님! 주황색 α가 매혹적이다
그립감을 위한 손잡이 디자인
잘 보일랑가 모르겠지만, 카메라 겉면이 살짝 두둘두둘한 것이..
실은 처음에 본인은 뭐가 묻은 건 줄 알았다. 이 역시 그립감을 위한 거라나 뭐라나?
α 300의 최대 장점! 바로 요 액정! 디쎄랄의 이단아라 불러도 될 만큼의 라이브뷰기능!
게다가 접었다 폈다도 할 수 있어서 사진 찍기가 무척이나 수월하다. 특히 위에나 아래 찍을 때 좋다
돼지군이 디쎄랄 디쎄랄 노래를 하더니만, 결국 질러 버렸단다!
이런!!부르주아 같으니..
완전 신난 돼지군
덩달아 신난 본인
이 무거운 걸로 셀카까지 찍어대고 있다. 무게가 좀 있으셔서리, 역시 셀카엔 약간의 무리가..;;
렌즈에 묻은 먼지를 손가락으로도 떼지 못하고 있는 돼지군
카메라가 크다보니, 카메라 껍떡 크기도 일반 중형 가방 크기
카메라를 대롱 대롱 매달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뭐라 카던 돼지군이
알파를 손에 넣고서야 그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우리 뮤 세개를 합쳐야 손에 넣을 알파! 내꺼였음 엄청시리 사랑 받았을 텐데.. 앞으로 미움 좀 받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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