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전시회} DUNK "BE TRUE" ART GALLERY

文化 우와 2008.06.29 13:28

명동 CGV 옆 코즈니 있던 자리에서 이런 걸 하고 있었더랬다

전시회 같은 걸 즐기지 않는 성격이라 걍 가려고 하였으나, 이 녀석을 보고 살짝 관심이란 게 스멀스멀

아트갤러리 어쩌고 하고, 분위기도 썩 괜찮고 해서 '돈 내고 들어가는 거야? ㄷㄷㄷ' 했었는데
다행히 아니었다. 나이키 홍보관 같은 건가부다
본 전시회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버~얼써 끝나부렀다
워낙 포스팅 귀차니즘이 창궐하던 시절에 다녀온 터라 이제가 올리게 된 점, 살짝 사과드림

전시관에 들어서면 입구 왼쪽 평면도에 전시관 평면도에 작가랑 작품배치 등이 간략히 그려져 있다

아이구!! 안만져, 안만져! 본인은 사진만 맘껏 찍으라 해 주시면 바랄 것이 없소

전시장을 보고 있으려니 "총천연색 알록달록"이란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이런 것도 그래피티라고 하나? 어쨌든 멋지구리~

본인은 신발에 대하여 아는 게 없다. 덩크라는 라인이 있다는 것도 이날 처음 알게 된 것
걍 심플한 운동화 쯤으로 여겼던 거였는데, 앞에 미친듯이 운동화를 모은 사람들을 보고 완전 놀랐다

실물 운동화와 그림 운동화

캔버스에 유화 물감으로 그린 듯

아주 먼 옛날 잠깐 그림을 그린다고 그렸었더랬는데, 전혀 볼 줄은 모르겠다 ^^;

이건...잡동사니..려나?

뭐니 뭐니 해도, 여기서 본 최고는 바로 이것!!

처음엔 걍 거대 하얀 운동화 조형물이려니 했다! 그러나..

요렇게 앞에 있는 스크린으로 샤샤샥 하면~

짜잔~! 색깔이 변한다! 그치만 이게 다가 아니다!

이렇게 스티커까지 그 자리에서 맹글어져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나도 하나! 샤샤샥!!

완성! 색깔뿐만 아니라 패턴도 넣을 수 있다. 만들 땐 이상할 것 같았는데 해 놓고 보니 나쁘지 않다

왼쪽이 돼지군의 드림덩크고, 오른쪽이 내가 맹근 거! 내가 맹근 게 훨 낫군! 흠흠

앞서 만든 스티거는 거대신발 오른편 벽에 마련된 판에 붙일 수 있다. 이미 많은 이들이 다녀간 모양

돼지군은 글씨가 쓰여 있는 부분을 범하였고

본인은 걍 젤 아래쪽에 턱 붙여봤다

우리가 오늘 만든 게 몇년 뒤 정말 나이키에서 출시되는 게 아니냐는
시시껄렁한 농과 함께 이 곳을 나왔다

그나 저나.. 나이키는 정말 돈이 많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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