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FINGER PANCAKES 버터핑거팬케이크 강남점 - Breakfast Crepe Roll 브랙퍼스트 크레페롤 + FRESCO BURGER FOR REAL REDNECKS 프레스코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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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비싸다"며 투덜거리는 버터핑거. 진짜 별거 아닌데, 그걸 그 정도 하는 데도 흔치 않아 결국은 찾고야 만다

 

 

 

 

영화 관람 전, 간단한 요기를 위해 찾은 버터핑거

 

널럴한 시간이라 대기 시간도 없었고, 모처럼 채광이 좋은 1층 자리로 안내 받았다. 덕분에 사진빨 대박 (0o0)bb

 

별 볼 일 없는 콜라는 스킵하고 메인 메뉴들만 살펴보자

 

 

 

 

Breakfast Crepe Roll 브랙퍼스트 크레페롤 8,600원

 

크레페로 싼 햄, 스위스 치즈, 청경재, 비타민과 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사이드는 피클과 찔끔 샐러드

 

 

 

 

부드러운 크레페 안에 아삭아삭 씹히는 두께감 있는 야채, 크레페와 함께 그 야채를 동그랗게 말고 있는 치즈와 햄의 조화가 일품이다

 

뜯어보면 진짜 별거 아닌데.. 딱 머릿속에 그리고 원하던 모습 그대로를 재현했다

 

 

 

 

FRESCO BURGER FOR REAL REDNECKS 프레스코 버거 14,800원

 

올리브오일에 그릴한 치아바타 식빵, 아메리칸 소세지 패티, 모짜렐라 치즈, 아메리칸 체다 치즈, 베이컨, 바베큐 소스, 비타민 잎

 

 

두툼한 빵 사이에 치즈를 비롯한 육덕진 내용물과 새콤달콤 소스가 딱 서양 아니, 미쿡 스타~일

 

빵에 뭘 발랐는지 꽤나 기름지다. 채소도 전혀 들지 않아서 먹다보면 왜 옆에 요상하게 맹 비타민 쪼가리를 올려 놨는지 마구 이해가 간다

 

 

버터핑거는 이 맛에 오는 거지 ( ´ ▽ ` ) 칼로리 걱정은 넣어 둬. 그럼 못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