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돼지군이 며칠 전 구입한 닌텐도디에스에 들어 계신 게임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면서 시키는 걸 하면 된다
아기자기하고, 재미도 있고, 애들 지능발달에도 좋겠고,
애니메이션도 참 신경 써서 잘 만들었다 싶었는데...
이건, 뭐..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수께끼 게임이긴 하지만,
사람이 죽었고 또 죽을지도 모른다는데 수수께끼나 풀자고 하고..
캐릭터들도 성격 이상한 것들이 꽤나 많은 듯
교육적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매력은 있더라
어떻게 이런 걸 게임으로 만들어서 낼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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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는거만 옆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문제도 꽤 되더군요.
하늘에 별그리기나 꺼진 양초 개수 세기 같은 낚시 아직도 기억 나네요;;
문제 난이도는 꽤 다양한 듯 싶어요. 보자마자 풀 수 있는 문제도 있고, 한참을 끙끙대야 하는 것도 있고, 머리를 써야 하는 것도 있고, 노가다(?)를 요하는 것도 있고... 대부분의 게임들이 다 그렇겠지만, 하다보면 시간이...;;; (문제마다 시간 제한이 없어서 더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