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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in robbins 배스킨 라빈스 - 아이스크림 케이크 : 와츄원 No.8 - 아몬드 봉봉 + 민트향 초콜릿 칩 + 엄마는 외계인2 + 초콜릿칩 + 슈팅스타 +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 그린티 + 체리쥬빌레

食食 얌냠

by 눈뜨 2012. 10.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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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kin robbins 배스킨 라빈스 - 아이스크림 케이크 : 와츄원 No.8 >


 

 

 

 

'누가 사갈까?' 싶지만 형형색색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고, 신기하게도 종종 누군가가 사가는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양이나 설명을 보면 '괜찮겠다' 싶다가도, 가격을 보고나면.. 강제 단념;;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내 손에 핑크 리본을 움켜 쥘 기회가 생겼다!!

 

손도 같이 찍었어야 크기가 가늠이 됐을텐데..이래 봬도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중에서도 무려 가장 큰 사이즈 되신다

 

 

 

 

무려 8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조각 케익으로 구성된 와츄원 No.8. 와츄원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다채롭고 큼직한 녀석이다

 

 

 

 

모친께서 선물로 기프티쇼를 받으셨다며 "옛다, 바까무~라" 하고 날려 주신 덕에

 

비싼 아이스크림 케익 중에서도 비싼 축에 속하는 고급(?) 메뉴를 덜컥 질러올 수 있었다 (´ ~ `) 완전 비싸

 

 

 

 

아이스크림은 금방 녹지 않게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해준다. 덕분에 부피가 장난 아니다. 아이스크림이라 일반 케익에 비해 무게도 상당하다

 

 

 

 

정체성 분명한 녀석. 아이스크림이란 건 알지만, 유통기한이 약 1년이 남았다는 게 살짝 무섭다 ^^;

 

 

 

 

당연하게 챙겨주는 드라이 아이스. 박스 내부 모서리마다 이렇게 달려 있었다

 

내가 방문한 지점만 그런지, 배스킨라빈스 전체가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최대 2시간 반까지 버틸 수 있게 포장해 주실 수 있다고..

 

 

 

 

꺼낼 땐 양쪽 종이를 잡고 균형을 맞춰서 엎지 않게 번쩍!!

 

 

 

 

와츄원 No.8, 33,000원

 

 

 

 

아이스크림 케익이라기에 '원래 스쿱으로 퍼 주는 걸 케익 모양으로 담아놨겠거니'했었는데, 처음부터 아이스크림 케익용으로 아이스크림을 담는 모양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조각들을 살펴보니, 토핑이 균일하게 들어가 있다. 해서 각 메뉴의 맛을 전에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눠 먹는다면 세로로 등분을 해야지, 앞뒤로 나눠 먹으면 서로 다른 아이스크림을 먹게 될 수도 있다

 

 

 

 

그린티

 

원래 녹차도 별로 즐기지 않고, 해서 녹차 아이스크림은 더더욱 찾지 않기에 처음 먹어보는 배스킨 라빈스 그린티였다

 

많이 달지 않고, 녹차 특유의 쌉쌀한 맛도 나는 게 의외로 괜찮았다

 

 

 

 

민트향 초콜릿 칩

 

양치하며 초콜렛을 먹는.. (ㄱ-) 여전히 이해불가 메뉴다

 

 

 

 

엄마는 외계인2

 

누누히 선호한다 밝힌 엄마는 외계인. 조금 덜 달면 딱 좋겠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단 줄 알았는데,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였구나

 

배스킨 라빈스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완전 선호한다. 블루베리 빼주면 훨~씬 선호하는데, 그 메뉸 생겼다 없어졌다.. 신출귀몰하다

 

 

 

 

초콜릿칩

 

달달~

 

 

 

 

슈팅스타

 

토도도독 파방파방

 

 

 

 

체리쥬빌레

 

이것도 먹기 전엔 꺼리다가 먹어보곤 호감된 메뉴 중 하나. 상큼한 게 부족한 한 판에 꽤나 요긴했던 조각이었다

 

 

 

 

아몬드 봉봉

 

동글동글 오독오독 씹히는 게 일품

 

 

 

 

케익은 케익답게 초 막 꽂고 불을 켜줘야 멋지구리~

 

 

 

 

비싸다만 멋나고 맛나다. 맛도 없는 애매모호 케익보다 백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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