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서 사 먹은 와플. 2천5백원이었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본인은 "이런 건 와플이 아니야!!"라고 외쳤었는데,
와플도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여러 종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입 다물기로 했다
와플을 먹기 시작한 지 겨우 1~2년 남짓 된 주제에
와플을 다 아는 양 떠들어 대었던 본인의 어리석음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
어쨌든 이 분은 벨기에 와플 중 리에주식 와플로서, 벨기에의 길거리 와플 (근디 왜케 가격이 센 겨?!)
겉은 바삭하고 속이 쫀득한 게 특징이라는데..
본인이 먹어 본 욘석은 바삭하진 않고, 속이 안 들어간 호떡 같은 맛이다 (당연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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