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자전거를 타 보기 위해 다시 찾은 여의도공원

文化 우와 2008. 9. 5. 23:45

원래는 아~주 예~전에 올렸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가을의 문턱에 이르러서야 봄에 있었던 얘길 풀어 놓으려 들고 있다 ^^;

두번째로 여의도 공원을 찾은 날이었다

생각보다 넓은 여의도 공원. 서울숲이 여긴 줄 알았던 적도 있다능.. 쿨럭

벚꽃놀이 포스팅할 때 이미 올린 바 있는 여의도공원 조각(?)

여긴 10번 출입구란다

햇살이 죽인다. 왠지 뛰쳐 들어가 벌러덩 누워 버리고 싶은 벤치  [ ((OoO)) 왜?! ]

낯선 이들의 단체 사진에 동원 된 돼지군. 저렇게 일렬로 서 계시니 살짝 어색한 매력이..

여의도 공원에 들어서서 안 쪽으로 쭈욱 들어가다 보면 오른편에 국회의사당을 발견할 수 있고
그 반대편에는 자전거나 인라인 등을 탈 수 있는 너른 공터가 등장한다

왼편에 뵈는 은색 기둥의 정체는..

국기 게양대. 태극기님께서 펄럭이고 계셨다. 어딘지 위용이 느껴지시는 듯 하다

한켠엔 인라인을 빌려 주는 곳도 있다. 얼마나 하려나? (여서 빌리는 건 아니지만)자전건 시간당 3천원

한 꼬마, 두 꼬마.. 아이들도 휙휙 잘 타던 자전거! 허나..

이 날의 돼지군은 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서 조차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여 주셨다
"어른이 그것도 못 타" 하고 지나가던 꼬맹이까지 있었더랬다

얘, 어디가 모지래서 그러는 게니?! 잘 못 탄다고는 했지만, 이 정도라는 사실에 엄청 놀랐었다

덕분에 이날 자전거를 타는 본인의 모습은 별로 남아 있지 않다

왠지 무거워 보이는 돼지군의 발걸음. 그치만 이젠 누나 덕에 많이 잘 타게 되었자네~! 고맙지? ㅋ

자전거를 반납하고 공원을 둘러봤다. 이런 멋지구리한 연못도 있고~ 구석구석 괜찮은 곳이었다
이런 것들을 볼 때면 서울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유유자적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빨간 카펫(?) 대체 뭐다냐?!

이런 거였다!! 일반인들도 이런 걸 하는구나

여러 모로 사랑받고 있는 여의도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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