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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박광호 닭강정-옛날 통닭

豚豚 돼지

by 비회원 2012. 1.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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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날 흑석 시장 안에 닭강정집이 하나 생겼다.

작은 컵 1000원부터 시작 하는 평범한 닭강정 집인데, 이 집이 또 언제부턴가

통닭도 시작 했다. ㅎㅎㅎ

그래서 한 번 사 먹어 봤다는 이야기.

 

꽤 큼직한 박스에 포장 해 주셨다.

한 마리에 7000원. 그리고 국내산 닭을 쓴단다. 꽤 싼걸?

 

박스를 열자 나타나는 영롱한 뒷태!

짝꿍하고 이 모습 보고 많이 웃었다. ㅎㅎ

옆에 있는 하얀 그릇 안에는 치킨무가 들어 있다.

 

꽤나 아담한 엉덩이를 지니셨군요.

 

견실한 날갯죽지도…  이러지 말고 해체 하도록 하자.

 

가위로 잘 썰리려나.. 했는데, 다 익어 있어서 어렵지 않았다.

그래도 썰어 놓고 나니 양이 좀 되 보이는군.

 

생각보다 퍽퍽하지 않다. 닭 크기가 좀 작긴 하지만,

그래도 꽤 부드럽고 먹을 만 하다.

 

무엇보다 정말 옛날 통닭 같은 튀김 옷이 마음에 들었다. ㅎㅎ

 

다리를 먹을 땐 냄새도 나지 않고 괜찮은걸? 하고 생각 했는데,

몸통을 먹어 보니 약간 냄새가 나긴 한다. 뭐.. 애지간한 치킨은 대부분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자.

 

마지막으로 목까지 잘 발라 먹으면 완료.

 

7천원짜리 치킨은 어떤 맛일까 하고 사 먹어 봤는데,

꽤 괜찮았다. 흑석 시장 근처 주민들이라면 가볍게 한 마리 사 가는 정도로 알맞을 듯 하다.

둘이서 한 마리 먹기는 조금 부족 한 듯 싶고, 혼자서 먹으면 꽤 배부를 정도의 크기라고 하면 되겠다.

 

이렇게 동네 통닭을 사 먹어 보았다는 이야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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