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았던 라면집 일공육
세가지 라면을 파는 라면집. 면은 일반 인스턴트 면
이 곳의 무한 매력은 무한 제공되는 몇가지 먹거리들이 아닐까 싶다
여기.. 24시간 하는구나. 우리 동네에도 있었음 좋겠다
일단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는다
균일가 오천원
전엔 대빠 비싸게 느껴졌었는데, 요즘은 워낙 라면 값이 올라서 별로 비싼 것 같지가 않다
사람이 많아서 퍽 기다려야만 했다
기다림 끝에 자리에 앉았고, 이젠 무료 먹거리들부터 즐길 시간~!! 우선 표쪼가리는 앞에 주고!!
연어 샐러드도 공짜. 얜 한 번 주더라
요, 제기 중에 있는 술잔 같은 이 녀석은
문어찰밥
숙주랑 할라피뇨(맞겠지? ^^;)
연어 샐러드도 먹고, 문어찰밥도 몇 개나 먹고, 계란도 막 먹고..
워낙 배가 고파서리 이성을 잃고 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라면을 기다리는 중이다
공라면. 부대라면이라고 보면 되겠다. 큼직한 소세지가 매력 포인트
1라면. 미역에 가려서 재료들이 보이지 않아 뒤적 해서 다시 찍어 봤다
세가지 라면 중 이게 젤 괜찮은 것 같다
라면도 라면이지만, 찰밥이랑 계란 등등 많이 많이 먹어서 오천원은 충분히 뽑고도 남았던 것 같다
"이제, 라면만 먹고 살수 있다"
알겠으니까, 우선 우리 동네에 오고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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