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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갤럭시S2 예약 판매 수령!

豚豚 돼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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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편이고,

특히 휴대폰에 관심을 가진지도 오래 되었다.

 

뭐.. 간단히 말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휴대용 단말기가 있으면 좋겠다.. 랄까나? ㅎㅎ

덕분에 스마트 폰에 대한 관심은 꽤 많은 편이었고, 매력적이었던 아이폰도, 갤럭시S도

어찌저찌 넘겨내고, 갤럭시S2를 예약 구매까지 하면서 사고야 말았다..^^;;;

 

어머니께서 쓰실 갤럭시S를 잠시 가지고 있는 관계로, 비교 리뷰를 해 볼까 하다가

갤스2 리뷰도 귀찮다! 라는 심정에 그냥 간단히 구성품 리뷰 정도나 해 보기로 한다.

 

 

 

갤스2 예약 가입의 증거(?) 어찌어찌 1차로 예약을 했지만, 첫 날 5차까지 개통이 되어서

뭐, 큰 메리트는 없었다. 막상 1차가 되고 나니, 괜히 놀부심보가 생기기는 하더라..ㅎㅎ

 

첫 날 수령 해 온 갤럭시S2와 갤럭시S 박스

박스 크기만 보면 큰 녀석이 후속작일 것 같은데 말이지..

 

자, 그럼 박스를 열어 보자!

 

박스를 열자마자 반기는 휴대폰 본체.

음.. 나름 장점들을 나열 해 놓았는데,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액정 사용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그리고 듀얼코어 CPU 등 등..

뭐, 좋은거라고 한다..^^;

 

본체를 꺼내고 나면, 설명서가 보이고, 그 설명서 밑에는 이렇게

기타 부품들이 들어있다.

 

구성품은 꽤나 단촐해서, 데이터 케이블, 충전기, 충전 거치대, 배터리2개, 이어폰 등이 들어있다.

전작의 경우 휴대폰 본체는 검은색인데, 이어폰은 흰색인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 되었다.

 

기본 충전기는 크기가 정말 작아서, 좀 큼직한 플러그에 전선만 연결 한 듯한 모양이다.

충전 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말도 있는데, 아직 확인은 못 해보았다.

 

충전하는 부속품들이 꽤 신기한 모양새를 지키고 있다.

배터리 충전기의 경우, 위 사진처럼 배터리를 넣고 뚜껑을 덮어두고 충전을 하고,

앞 쪽 홈은 휴대폰 거치대처럼 사용 한다.

 

뭐.. 이런 식으로 거치 시킬 수 있지만, 충전이 되지는 않는다.

처음엔 신기하다!! 했지만, 막상 쓸모 없는 것 같기도 하고..-_-;

 

케이스 같은 걸 끼울까 고민하다가, 일단은 액정보호지만 붙이고 사용하기로 결정.

다만 가장자리 크롬 흠집 나는 건 방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려나… 흠

 

액정 보호지를 붙이고 난 후의 모습. 꽤나 단순하게 생겼다.

 

뒷 부분 배터리 커버는 꽤나 얇은 재질로 타이트하게 본체와 달라 붙어 있어서

한 쪽 홈 부분을 손톱에 걸고 뜯다시피 힘을 줘야 열리더라.

이러다 나중에 부서지는 것은 아니겠지..;;

 

전작의 경우 충전단자가 상단에 있었고, 슬라이드 형식의

덮개가 있었던 것에 비해, 갤스2에서는 하단 부분에 단자가 위치 해 있다.

앞으로 거치대와 같은 여러 악세사리가 나오겠다.. 싶더라.

 

갤스2와 갤스의 비교.

갤스2가 화면이 커지면서 기계 크기가 조금 커지긴 했지만,

두께는 갤스에 비해서 얇은 편이고… 뭐, 그렇다. ㅎㅎ

 

둘 다 꽤나 썰렁한 뒷 판.

깔끔 한 거라고 해야 하나? 뭐.. 통신사 마크가 없는 것이 더 좋을 뻔 했다.

 

이제 부팅!.. 그리고 사용 시작!

대략적인 사용 소감은 ‘아.. 갤스 후속작이 맞구나’ 였다.

좀 더 커진 액정, 정밀해진 표현력, 빠른 속도, 좀 더 가벼운 무게감.

한동안 꽤나 즐거워 하며 사용 할 듯 싶다.

1년 사이에 훌쩍 훌쩍 성장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보면서

앞으로 1년, 2년 뒤가 기대 된다. ㅎㅎ

 

일단, 이렇게 개봉기는 여기서 끝!

사용기는 …. 포스팅 하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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