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게 3시에서 5신가 6신가 까지만 먹을 수 있는 아딸 중앙대점 밀떡볶이
작정을 하고 벼르고 별러서 밀떡에 도저~언!!

밀 떡볶이 2천원
도전 소감은.. 실망이다
레시피를 지켜야 해서 떡볶이 국물을 더 줄 수 없다던 아딸 안내문이 무색하게
맛도 모양새도 랜덤한 아딸 떡볶이들
세 군데 정도에서 먹어 봤는데, 각각 다 달랐다
가장 허름하긴 했지만 상도역 주변에 있는 데가 가장 나았던 것 같다
.. 아딸의 진리는 밀떡이라지만, 여긴 아닌 듯

정녕 이것이 아딸 밀떡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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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학교 앞 분식점에서 파는 떡볶이가 제맛이죠. ㅎ
불량식품이 땡기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기도.. ^^;
저도 자주 이용하는 아딸 이랍니다. )b
이만한 떡볶이 체인도 없는 것 같아요 (^-^)
물론 실망하시지 않은 다른 곳에서^^;;
초등학교 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던 맵지 않고 달달한 맛이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저는 주로 쌀떡볶이에 바삭바삭한 탕수육 먹었는데..
오랜만에 떡볶이가 간절해지네요ㅠㅠ
가게되면 요번엔 밀떡볶이로 먹어봐야겠어요^^
아니면 누군가를 시켜서 포장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