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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CROISSANT 파리 크라상 - (아마도) 딸기 치즈 레어 케익

食食 얌냠

by 눈뜨 2010. 7.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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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파리 크라상에서 처음으로 업어 온 조각 케익

원래는 진~작에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사진을 찍은 때가 겨울이었던 지라

북슬북슬 털옷 덕분에 장마가 오기를 학수고대하여, 이제야 업뎃

파리 크라상은 왠지 미칠 듯이 비싸 뵈는 포스에 쉬이 들어가지 못해 봤었는데

케익 포장 상자도 어딘지 조잡한 듯, 화려한 듯,어딘지 이상하게 비쌀 것 같은 포스가 풀~풀

샤샤샥 개봉

짜~잔

계산대에 줄을 설 때까지도 살 생각이 없었지만

비주얼과 설명에 혹해서 결국 데려 와 버린 딸기를 얹은 치즈 케익

큼직하게 잘 익은 생 딸기 하나가 쿡 박혀 있는 모습은, 충분히 매혹적이었다

풀 떼기는 뭐지? 저것도 먹는 건가?

충동 구매한 녀석이라 이름이 정확히 기억 나질 않아  검색을 좀 해 봤는데

딱 같은 모양새의 케익이 나오질 않았다

그나마 가장 비스무리 해 뵈는 게 ‘딸기 치즈 레어 케익’이었기에

걍 그러려니 하고 그리 부르기로 했다

비니리를 뜯어야 먹지

두루루룩 두루루룩

무한 비닐 벗기기

비닐을 벗은 모습

하앍하앍

‘야호!!’ 하고 포크로 찔러 먹어 봤는데.. 엥??

상상했던 것과 너무도 다른 맛이었다

내 치즈를 어쩐겨~ (T^T)

가격도 댑따 비쌌었는데.. (기억이 틀린 게 아니라면 7천원대였던 것 같다)

이건 사기야

 

.. 다음엔 타르트를 먹어 봐야지 (+_+) (☜ 검색하다 본 타르트 비주얼에 이미..)

 

 

외모만으로는 정말 이상형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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