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에 이어 이름하야 아직도 나오는구나 2탄!
반가운 닭다리. 쭈~욱 고기를 좋아하는 본인에겐 그저 매력적이었던 과자였다
근데.. 어쩌다 저런 무섭게 생긴 애를 캐릭터로 만들게 댔을까?? 요즘 애들은 저런 취향인 모양이다
닭고기가 3% 함유 되어 있다는데... 어떤 식으로 함유되어 있는걸까??
뒷면을 보니, 뭔 게임 아이템을 막 주겠단다
누나는 아이템 같은 거 필요 없으니까, 걍 백원 깎아주면 안 되겠니??
한 팩에 약 300칼로리 ..... 너도 밥이구나
럴러러~ 그럼 까 보실까나?
뚜껑엔 그 옛날 칸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시덥잖은 숨은 그림 찾기가 프린팅 되어 있고
수년의 세월이 심플하던 봉다리에 요런 요상한 모양새의 캐릭터가 박혀 있게 맹글어 버렸다 ㅎㄷㄷ
부실하게 들어 있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쓸데 없는 데서 한결같은 녀석
파삭파삭한 식감이 좋고, 이상하게 정말 닭튀김 맛이 나는 것 같은 게 좋은 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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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에는 정말로 닭이 들어간 것만 알고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생각을 안 해봤네요.
연구소에 물어봐야겠네요. ^^
담당마케터가 슈퍼펭귄이라고... 이 친구에게도 이 시식기를 알리겠습니다.
애용해주셔서 감사해요. ^^
농심 블로그인 심심블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간간히 재미있는 것들이 있답니다. ^^
앞으로 농심 제품 포스팅 할 때는 신경 좀 쓰이겠는데요?? ^^;
블로그는.. 흔적은 남기진 않지만 종종 놀러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