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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경래 펑리 하이볼

    2025.04.21 by 눈뜨

  • COREVEST BREW & DISTILL 코아베스트 - 보쉐

    2024.07.09 by 눈뜨

  • 신흥양조장 - 말랭이마을 막걸리체험

    2023.11.29 by 눈뜨

  • 우드포드 리저브

    2023.03.30 by 눈뜨

  • cu 와인반병 까베르네 소비뇽

    2022.10.18 by 눈뜨

  • 태영생막창

    2021.03.29 by 눈뜨

  • {놀이문화} 전통주 갤러리 The Sool Gallery - 상설시음회 등

    2020.08.24 by 눈뜨

  • 미정 undecided - 완자 김치찌개 + 김포예주 bottle

    2020.08.14 by 눈뜨

여경래 펑리 하이볼

파인애플 조각이 퐁당퐁당 들어있는 여경래 펑리 하이볼. 알콜은 고량주가 아니라 주정으로 맞추고 파인애플 향과 원물로 연토닉 느낌을 준 모양. 파인애플향 물씬 나는 달달한 맛. 가볍게 마시기 괜찮았다. 파인애플 자체는 맛없음 주의.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5. 4. 21. 18:20

COREVEST BREW & DISTILL 코아베스트 - 보쉐

내가 벌꿀술인 미드(mead)를 알게 된 건 지난가을 전통주갤러리 상설시음회였다.코아베스트의 꿀술인 보쉐. 캐러멜화한 벌꿀을 발효시킨 술이라 했는데, 달큼하면서 고소한 게 마음에 쏙 들었다. 보쉐를 다시 만난 건 또 전통주 갤러리였다. 미드가 꼭 다 달기만 하진 않지만, 술은 달아야 좋아하는 내게 꿀술총집합이라니, 구미가 당길 수밖에... 미드페스타라는 행사가 제법 특색 있고 재밌겠다 싶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을 줄은 몰라서 처음엔 조금 당황했다. 영상을 찍는 사람들도 꽤 눈에 띄었다. 미드가 홉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지 홉을 첨가한 술을 내놓은 양조장들이 많았는데, 확실히 맥주 같은 느낌이 나서 신기했다.다시 만나 반가웠던 코아베스트. 한 바퀴를 다 돌았지만, 가장 마음에 든 건 역..

茶室 찻집 2024. 7. 9. 12:30

신흥양조장 - 말랭이마을 막걸리체험

군산 한일옥에서 식사를 마치고 산책 겸 관광 겸 둘러보다가 다다른 신흥양조장.파전 10,000원, 막걸리 5,000원체험비용은 5천 원이라는데, 우린 막걸리를 만드는 덴 흥미가 없어서 아주머니의 강권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파전 한 접시와 막걸리 한 주전자만 비우고 일어났다. 체험에는 먹는 건 포함이 아니라 굳이... 비교적 농밀하고, 시큼한 맛이 강한 막걸리였다. 작은 주전자 하나에 5천 원이니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지나는 길에 잠시 기분내기엔 괜찮은 코스였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11. 29. 21:50

우드포드 리저브

와인 앤 모어 구경을 하다가 돼지군이 먹어보고 싶은 위스키 몇 가지를 꼽았고, 미니어처 중에 고른 게 있길래 맛이나 볼 겸 한번 사봤다.우드포드 리저브 50ml 9,900원 네이버 지식백과는 "부드럽고 강한 바닐라 향, 버터 스카치 캔디와 시나몬 향이 풍부하게 난다. 건포도, 너트, 당밀의 달콤한 맛이 오래 지속된다. 오크와 캐러멜, 과일 맛이 부드럽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느껴진다."라고 맛 설명을 하고 있다. 원래 위스키 중에 버번을 선호하긴 하지만 위스키 특성상 도수가 높다 보니 그냥 니트로 마시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인상을 팍 찌그리게 된다. 하지만 이건 그냥 술만 머금어도, 화하긴 하지만 부드럽게 넘어간다. 오크향과 부드러운 바닐라가 잘 어울리면서도 살짝 산뜻한 느낌. 돼지군은 아까워 했지만, 진..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3. 30. 22:00

cu 와인반병 까베르네 소비뇽

씨유에서 판매 중인 와인반병 까베르네 소비뇽. 토닉워터랑 육포, 큐브치즈, 얼음컵까지 다 같이 사서 13,600원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술은 3천 원인 모양이다. 보통 와인이 한 병에 750ml쯤 되니까 소주병이면 반 병이 들어가기 딱이니 참 재미난 발상인 셈. 그치만 맛은... ( ̄д ̄) 별룬데? 까쇼가 이럴 수도 있구나;;; 토닉워터를 섞으니 간신히 먹을 만했다. 마트에서 만 원짜리도 찾아보면 괜찮은 게 제법 많은데... 재밌단 거 말고 굳이 이걸 찾을 이유가 있을까?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2. 10. 18. 23:02

태영생막창

곱창이든, 막창이든, 대창이든, 그게 소든, 돼지든 별로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라 눈길도 주지 않던 메뉴였는데, 가게가 그 자리에 제법 오래 있었던 것 같고, 며칠 전 지나다 북적이는 걸 목격한 터라 별안간 궁금증이 동해 발을 들였다. 막창 180g 12,000원, 소주 4,000원어차피 난 별로 안 먹을테니 막창 1인분에 껍데기 하나 해서 먹어볼까 했는데, 껍데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워먹는 게 아니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알루미늄 그릇에 보글보글 해 먹는 거라 해서 얼결에 막창 2인분을 시켰다. 막연히 빨간 양념이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하얀 덩어리들이 나왔다. 막창이 처음이라 하니 노릇노릇 잘 구워서 명이나물에 싸 먹고, 콩나물 무침으로 입가심을 해주라 하시더라. 알려주신 대로 먹으니 고개가 절로..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1. 3. 29. 23:11

{놀이문화} 전통주 갤러리 The Sool Gallery - 상설시음회 등

2018년 3월 31일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총 16차례 방문한 전통주 갤러리. 계기는 술을 좋아라 하는 돼지군의 성화였다.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고, 게다가 막걸리는 특히 싫어해서 "전통주"라니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무료라고 하기도 하고, 동선도 나쁘지 않아 일단 가볍게 한번 들러나 보자 싶어 걸음을 했더랬다. 그런데 전통주 갤러리는 입구부터 묵직한 스탬프를 마련해뒀고, 시음하고 방문할 때마다 찍어주는 스탬프를 모아가면 소정의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그 덕에 재미를 붙여서 지금까지 발길을 끊지 않고 있다. 동네까지 한번에 오가는 광역버스가 있어 대학시절부터 만만하게 찾고는 하는 강남역.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이 동네에 전통주 갤러리라는 게 있다는 사실이..

文化 우와 2020. 8. 24. 18:00

미정 undecided - 완자 김치찌개 + 김포예주 bottle

신동 카페거리에서 가볍게 한잔 하자고 발길을 옮기다 찾게 된 미정 undecided. 어둑어둑한 중에 멀찌감치부터 지도 앱에서 흔히 보던 "여기" 표시가 눈에 들어와서 일단 뭔지나 보자 싶었는데, 제법 그럴싸해 보여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미정 신동점이면 체인점인건가? 언젠가 신동 카페거리 안에 있는 식당에 갔을 때, 이 지역에서는 알코올류를 판매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여기부턴 아닌 모양이다. 제법 솜씨가 기대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느낌. 평소 음식 취향도 그렇고, 이런 분위기라면 더더욱 파스타 같은 걸 시켰어야 할 것 같은데, 비도 오고, 주문한 주종도 전통주라... 양식은 다음에 먹어보는 걸로 ;) 영업 종료가 가까운 시각이었던 덕에 손님은 우리 빼고 한 테이블 정도 있었고, 등 뒤 벽에는 딩고 뮤..

食食 얌냠 2020. 8.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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