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깃거리 - 가정식(?) 술상 - 음료는 복분자주, 뽕주, 머루주, 매화수, 소주, 샹그리아../ 그리고 보쌈, 통조림 푸아그라, 까망베르치즈, 크래커, 샐러드, 바나나, 빵
2008.07.16 by 눈뜨
요깃거리 - 캔맥주 ; Max, cass RED, 캔 막걸리, cass Lemon
2008.06.07 by 눈뜨
천신만고 끝에 성사 된 술자리. 얼떨결에 술집이 아닌 자취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완전 럭셔리~!! 밖에서라면 하나도 힘들었을 과실주를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모셨다 의외로 뽕주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능~! 전 개인적으로 머뤼드를 사이다에 타 먹는 게 젤 좋았슈 술 얘기 나온 김에, 후발대로 합류하신 샹그리아! 본인 입엔 약간 시큼털털하달까? 호감은 아녔음 이 분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뒤에 움직 사진과 함께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우선 배가 고픈 관계로 보쌈으로 시작! 명문 보쌈. 이 동네에서 유명하단다 원래는 안주 겸 해서 시킨 거였는데, 배가 고팠던 본인과 집주인 및 돼지군은 배 채우기에만 매진 살짝 이 날의 분위기가 걱정될 지경이었다 보쌈을 해치우고 등장하신 통조림 푸아그라. 돼지..
食食 얌냠 2008. 7. 16. 21:40
[요깃거리]라는 머릿말은 타 분류에 속하지 않는 음식물이라는 의미이다 캔맥을 요깃거리라 했다 하여 배가 고플 때 캔맥을 먹는다는 소리는 절대 아님을 밝혀두는 바이다 과실주를 제외한 술은 맛이 없다는 게 지론인 본인! 덕분에 이제야 처음 캔맥주란 걸 먹어봤다 크하~!! 누가 찍었는지.. 사진 좋군하~ 미남 장씨께서 선전하시는 맥스! 그냥 맥주다 =ㅅ= 일명 '쏘맥'을 표방했다 널리 알려진 카스 레드! 확실히 맥스보단 먹을 만 하다 이런 몹쓸 것을 사오다니?! 닝닝한 게, 그냥 막걸리보다도 더 맛 없다 카스 레몬! 예쁜 한양을 망쳐 놓은 그 몹쓸 지면 광고가 머리를 떠나질 않는다 레몬 맛은 안 난다. 그치만 나름 상큼한 듯도 한.. 뭔가 형용할 수 없는 묘한 맛을 자랑한다 바로 이 글 밑에, 앞서 올린 걸 ..
食食 얌냠 2008. 6. 7.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