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에 함박눈이 내리던 날 (2008.12.22)
용산 씨지비에서 영화를 보고, 이마트 순례를 마치고 나왔더니, 눈이 막 오고 있었다 일기예보에선 눈 온다는 소리 없었던 것 같은데... 정말 펑펑 내리고 있었다. 올 겨울 보는 두번째 눈 사진을 위한 혼신!! 모자를 벗고 찍은 여러 컷의 뒤통수 샷 ;; 돼지군이 커다란(?) 알파를 들고 낑낑대고 있길래 뭐하나 했더니... 이거였다. 결정이라나.. 돼지야, 결정은 현미경으로 봐야지 창작욕을 마구마구 들쑤셔 놓는 이 동네. 누가 여길 서울이라고 생각할까??;; 골목골목 복잡한 길은 기본이고, 요즘은 사라진 전봇대도 버젓이 버티고들 계신다 모자쓰고 기념 촬영 눈이 많이 온다. 더 맞으면 본인의 빈약한 머리털이 견디질 못할 것 같아 모자를 착용키로 했다 이마트에서 사온 녀석들. 크리스마스만찬(?) 재료들~ (☜..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12. 2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