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신기한 게 굴러 들어 왔다
외국 말이 더 길게 쓰여 있는 뒷면
열심히 잘 읽고, 시작
이게 풋팩
축축한 양말 같다
이게 바닥
발에 잘 씌우고
이제 비닐 버선을 착용할 차례
이건 버선 같이 생겼다. 프리 사이즈 답게 무진장 거대하다 ;;
풋팩 위에 비닐 버선을 덧 신고
30~40분간 기다려주면 된다. 완전 후끈 거리는 게, 초큼 무서울 지경이었다 ;;
이제 발에 있는 걸 벗겨내고, 시키는대로 손으로 토독 토독 토도도독 두드려 주면
옥케이!
확실히 촉촉해지긴 했는데, 딱 한 번 해 봐서 그런지 효과가 지속되진 않는 듯 싶었다
별로 많이 나다니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굳은 살이 생기능겨?!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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