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하다가 이런 걸 발굴했다
뮤를 살 때 받았던 카메라 가방
안 예쁘다고 쳐 박아 놓고, 완전 까맣게 잊고 있었더랬다 ;;
이런 것도 있더라
액정 보호 필름
내친 김에 상품 박스도 까 봤다
뭐가 진뜩 들어 있다
무슨 프로그램 씨디들이랑 무슨 케이블도 있고
가방 포장이나 뜯어 보자
생각보다 깔끔하고 귀염성 있게 생겼다
택까지 짱짱하게 붙어 있는 가방
응. 그랬구나
앞에 찍찍이를 떼면
배터리 등등을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이 있다. 이제 지퍼를 열어 보자
똥똥하더니.. 안에 종이가 들어 있었구나
종이 말고도 줄이 하나 들어 있긴 하더라
짱짱하게 단디 잘 맹근 듯
이 주머니 허리띠에도 걸 수 있나부다. 관광객만이 할 수 있는 .. 국내에선 할 수 없지 않을까? ^^;
끈 연결샷
요즘은 괜히 이 가방이 예뻐 보여서, 덕분에 뮤꼐서는 번듯한 집에서 사는 호사를 부리고 계신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