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얼떨결에 가봤다가, 공기도 안 좋은 것 같고 해서 안 찾았던 곳
내려가는 길 하며, 문짝 색깔하며...=ㅅ= 모다냐..??
커피도 진짜 파는지..?? 내부 인테리어가 심히 메롱하다. 저~기 주방은 조명이 시퍼렇다;;;
밀가루값 올랐다고 여기도 가격을 올려버린 모양이다. 오천원이란다. 그래도 사리는 공짜리필이니 참자
만두랑 칼국수를 주문했고, 짜잔 등장하셨다~
만두부터 보실꺼나?
두부랑 부추, 숙주 따위가 들어있는 왕만두
오천원이란 가격이 과한가도 싶지만, 맛은 있다. 만두피도 양호한 상태고..
좀 짭짤한 편이라 간장은 필요 없을 듯
칼국수
약간 뿔은 듯 싶긴 하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면 상태에, 국물도 그냥그냥..
내 입엔 명동교자보다 먹을 만하다. 명동교자의 찐덕한 맛이 나랑은 안 맞는 탓도 있겠다만..
다 먹고 사리도 추가해 먹었다 ^-^v
나쁘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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