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us Les Jours 뚜레쥬르– 메론빵 >
뚜레쥬르의 맛빵(?)을 찾기 위한 멀고도 험난한 여정이 계속되던 어느 날이었다
뚜레쥬르에서 메론빵을 발견하고는, 신기한 마음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메론빵 1,000원 (이었다. 10달 전에.. ^^;)
울퉁불퉁 뉘리끼리에 은은하게 도는 연둣빛. 영 식욕이 돋질 않는 색감이다 (ㅡ.ㅡ;)
뜯어 보니 더더욱 무시무시한 모양새
메론빵이라 그런지 메로나 냄새가 솔~솔
맛은.. 메로나 향 퍼석퍼석한 빵이었다 (ㅜ.ㅜ)
이번 도전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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