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다이어리] 근무 태만
정보의 홍수 속에선 정보를 찾는 것보다 중요한 게 정보를 선별하는 것. 말은 거창하지만, 이걸 실감하게 되는 순간은 먹을 걸 찾을 때다 음식 맛은 제각각이고, 입맛도 다들 다르니 단순히 "맛이 있다"거나 "없다"는 말만 믿고 걸음을 옮기는 건 초큼 곤란하다 해서 보통은 사진들을 살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괜찮겠다 싶은 곳을 선택하고는 한다 오히려 양식은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인데, 한식은 그닥..;; 내 헷바닥이 괜히 한식에만 더 박한건가? 여튼 눈깔님들!! 우리 긴장 좀 합시다?!
漫畫 그림
2012. 12. 2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