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의 깜짝 선물
위즈위드가 무시다냐. 영문도 모르고 조심조심 개봉 중인 본인. 박스의 내용물은
비치 슬리퍼였다
비치 슬리퍼라고는 하지만 색상이 너무 튄다. 특히나 까무잡잡한 본인에게는 좀 버거운 듯 싶었다
재미나 하며 태국 다녀 왔다고 하라는 돼지군. 무에타이를 해도 되겠다고.. ㄱ- 자네가 사 주신 거자네
저 발목에 거는 거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결국 떼어 버렸다
이건 사은품으로 온 녀석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았는데
걸을 때 발이 신발에서 자꾸 이탈한다는 치명적인 문제 덕분에, 신발로서 조금 곤란한 녀석
여름 동안 잘 신어 본다고 신어보려고 했는데, 좀 버거운 녀석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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