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 ; 화장품} 미샤 화장품 선물 꾸러미 - 고급 화장솜, 수퍼 아쿠아 하이드레팅 토너, 프로큐어 하이드로 모이처라이징 트리트먼트, M 비비 부머, M 퍼펙트 커버 비비 크림
돼지군의 깜짝 선물이 몰아 터지던 어느 날 본인에게로 온 녀석들
이번엔 뷰티넷이란다
박스에 붙은 테잎을 보니, 어딘지 익숙하다? 음샤
음샤면 화장품인데, 뭔 가래떡 떡떡 자른 것 같은 것들이 잔뜩 들어 있다. 뽁뽁이 대신인가?
산 품목들. 씨즌오픈가 암튼 뭐 그런 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구입하였다고. 살뜰한 돼지군. 별 걸 다 안다
음. 음. 그래. 그래
목록을 보니 깨질 건 없는 것 같은데, 참 열심히도 쌌구나 싶다
가래떡 가득한 박스에서 몽땅 꺼내 보았다
뻘건 박스 뚜껑까지 열어서, 돼지군표 미샤 화장품 선물 꾸러미 총 구성품은 이러하다
아까 본 목록 순서대로 살펴 보자
우선 증정품부터
처음 상자를 열었을 때, 얜 뭔가 싶었더랬다
화장솜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상식에 반한다
이만한 상자에 화장솜이 겨우 열장
이게 더 좋을까? 화장솜을 잘 쓰질 않으니, 알 수가 있나
도~톰한게 귀엽긴 하네
두번째 증점품. 미샤 수퍼 아쿠아 하이드레이팅 토너. 수분 함량이 높은 촉촉한 스킨이라고 보면 된단다
큼직한 녀석이 바로 미샤 프로큐어 하이드로 모이스처라이징 트리트먼트
이미 사용하고 있는 엘라슷힌 트리트먼트가 있어서 아직 개봉하지 못하고 있다
엘라슷힌 껄 다 써 가니까, 이제 곧 사용하게 될 듯
얘들은 세트니까 한 번에 보도록 하자
미샤 M 비비 부머랑 미샤 M 퍼펙트 커버 비비 크림
부머는 비비크림 바르기에 앞서 바르는 거란다. 비비크림이 더 잘 먹게 해 주는 효과라는 듯
여름이기도 하고, 아직 씨라클 비비크림도 있고 해서 인석도 아직 미개봉 상태
니들은 트리트먼트보다 쫌만 더 기다리려무나
뻘건 상자에 함께 들어 있던 녀석들이 미샤 코튼 화이트 바디 3종 세트
생소한 이름에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미샤 코튼 화이트 샤워 젤은 바디워시처럼 샤워할 때 쓰는 거
미샤 퍼퓸드 샤워 코롱은 바디 스킨이라고 하면 될 듯
미샤 코튼 화이트 바디 로션은 알다시피 바디 로션
이렇게 놓여 있는 순서대로 사용하면 되는 거였다. 말들이 자꾸 달라서 어찌나 고민을 했던지.. ^^;
부드러운 향을 자랑한다. 사람들 말에 의하면 아가 냄새란다
워낙 샤워 후 로션을 바르는 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종종 까먹기도 하지만, 열심히 사용 중 ^.^v
돼지군,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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