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창가자리 옆 벽에 있는 독특한(?) 벽화
윗층 벽에 그려져 있던 나무 벽화는 원래 있던건데..이것도 원래 있던건가??
2층 창문에는 아래처럼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창가에 앉아서 사진찍고 놀다 보니, 옆에 나무판에 구멍이 뚫려 있는 걸 발견했다
친절하게도 이를 알고 표정까지 지어주신 돼지군. 나도 한 장 찍어 주셨는데..
구멍이 너무 위에 있다;;;
뒤로는 테이블 두개랑 카운터가 자리하고 있다
소심한 본인은 사람이 없길 기다렸지만 계속 자리를 지키시길래, 별 수 없이 설거지 하실 때 살짝
카운터 데코 겸, 광고 겸 진열해 놓은 커피콩들~ 원두를 팔기도 하는 듯
다른 각도에서 본 2층 모습
이제 슬슬 먹을 걸 좀 더 봅시다
삼천원짜리 와플! 이제 와플 위에 씨리얼을 얹기로 한 모양. 과일은 실험과정이었던걸까?
겉이 약간 바삭한 도톰한 와플의 식감을 이런 식으로 내려고 한 것 같기도 하다
아트라떼랑 카푸치노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카푸치노~
아트라떼! 다른 모양 나왔다! 이게 훨씬 멋지구리~
맛있다
아래 이 녀석은 아메리카노를 먹고 막 죽치고 있을 때 서비스로 주신 라떼 >_<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드시면 무한 리필이 된단다
에스프레소를 먹고 아메리카노로 리필도 가능
※ 상호도, 주인도 몽땅 바뀜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