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마니 떡갈비 1장 2,500원
오색시장을 배회하던 중 시식이 있길래 무심코 먹어 본 오산고기마니 떡갈비. 잘라놓은 비주얼은 냉동식품으로 파는 떡갈비나 산적 같기도 했는데, 따닷하고 촉촉하고 양념도 적당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굳이 다시 찾아가 한 장 사 먹었다. 바로 먹는다고 하니까 호떡처럼 종이컵에 주시더라. 떡갈비를 이렇게 먹기는 또 첨이다 ㅋㅋㅋ 오산 살 때 알았으면 몇 장 사들고 가서 먹어봤을 텐데, 아쉽네. 다음 야맥축제 때도 찾게 될지도...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