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메가박스 언저리에 위치한 커피빈
"& Tea Leaf"는 언제 갖다 붙였는지.. 언제부턴가 저러고 있는 듯 (처음부터 그랬나?? ^^;)
내부 전경
내부를 찍는답시고 휘젓고다닐 배짱은 안 되는 지라, 앉은 자리에서 대충찍다 보니 사진이 좀..
본인이 앉은 뒷자리엔 거울이 깔려 있었다. 이 곳 조명과 더불어 사진찍기 좋은 여건 제공자 중 하나
(요즘 알파 선전 제대론데..소니에서 나 뭐 줘야 하는 거 아니야?ㅋ)
역시나 만만찮은 가격! 그래서 딴 데선 잘 못 먹는 걸 먹어보기로 결정하였다
퓨어 바닐라가 본인 꺼! 본인은 바닐라를 무척 좋아라 하심
역시나 등장해 주신,
원형 적광 진동 알람 시스템!!
(본 단어(?)는 본인이 별 생각없이 포스팅을 하다가 3초만에 지어낸 이름에 불과함)
저번에 하나 찍고 버려야만했던 커피빈 쿠폰. 과연 이번엔 다 찍을 수 있을까??
애들을 꾀어내어 떼거지로 한 번 들르지 않는 한 불가할 듯
등장!! 왼쪽에 밋밋한 게 내꺼! 휘핑크림은 빼달라켔다
이름을 보고 맛을 상상해 보셨는가? 딱 그 맛일세
바닐라~ 바닐라~!! 프라프치노면 더 좋을 것을.. 그래도 역시 바닐라~
근디 요 무늬가 이상하게 익숙하다
주문 기다린다고 두리번 거릴 때 보았던 녀석과 같은 게 그려져 있구나!!
S를 시키긴 했지만.. 인심 좀 쓰시면 안 되겠는가? 싸지도 않은데, 너무 야박허이~
이상 백만년만에 가 보았고, 올해 안에 또 갈까 싶은 커피빈이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