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용감하다던가?
도메인 구입후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서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로 들어 와서
블로그 주소 2차주소 칸에 noondd.com을 쳐 넣고 저장을 눌러, 모든 과정이 끝나길 기다렸다
네????
.. 정확히 뭔 소린진 몰라도, 확실한 건 도메인 구입한 곳에서 뭔갈 더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블로그 주소 2차주소 넣는 곳 옆에 있는 가비아 도메인 구입/등록 버튼을 눌러 봤다
가비아와 함께하는 티스토리 도메인 등록
처음엔 '어쩌라고??' 심정이었으나
살포시 검색을 해 본 결과,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네임 플러스란 것임을 알게 되었다
어쩌고 저쩌고
긴 말 필요 없고, 여튼 블로그 주소로 쓰려면 이 부가 서비스를 써야 하고, 무료란 말씀
처음이니까 신규신청 쿡, 주소 쓰고, 관리 기능은 블로그 연결로 한 다음 입력 버튼 클릭
본인은 티스토리
네이버, 텍스트큐브, 이글루스도 설정 가능하단다. 다른 블로그들은 안 되나??
내용 확인하고
신청 완료
이렇게 하고 처음과 같은 과정을 반복했는데, 또 아까와 같은 실패창이 뜨는 게 아닌가?
(ㄱ-) 어디 누가 이기나 해 보자고
이번엔 관리를 해 보겠다!
이게 .. 나더러 어쩌란 건가요.. 흐미..
잠깐의 고민 끝에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를 뒤져 보기로 했고, 뭔가 발견!
http://notice.tistory.com/1579
아... 그러니까.. IP 주소를 바꿔 달라는 거구나
다시 가비아로 돌아가서 IP주소 칸에 전에 꺼 대신 금방 본 숫자들을 넣어 주고
확인 누르면
이제 됐겄지?
24~48시간이 걸린다고 엄살을 부렸지만, 이 역시 바로 처리 되더라
자, 이제 정말 도메인과 블로그를 연결하는 거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환경설정 누른다음 블로그 주소 2차 주소에 주소 넣고 저장 클릭
1, 2차 주소 앞에 동그라미를 체크하면 체크한 쪽이 기본 주소가 되고 그 주소로 RSS 주소가 바뀌게 되더라
첫 포스트에서 설명한 이유로 본인은 여전히 1차 주소를 기본 주소로 사용 중이다
여튼 이제 정말 완료란다! 실패가 아니라 완료!!!
먼 길 돌아 오긴 했다만, 이렇게 보고 있으려니 괜히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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