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발견한 애플망고
가격이 꽤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라…? 3700원인가 하더라.
하나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구매 결정!!!
사과를 닮았다고 하는데… 색이 빨간 거 빼고는 닮은 지 모르겠다.
말랑말랑하니 잘 익어있는 상태. 이 녀석을 잘 해체 해 주면
짜잔~ 이렇게 된다는 거~. 포스팅 할거라고 생각 했으면 손질 방법도 같이 찍었어야 하는데,
한 손에 칼 들고 한 손에 카메라 들고는 못하겠어서(혹은 귀찮아서?) 손질 된 녀석 사진만 있다.
다음에 또 구매 하게 되면 그 때는 손질하는 방법도 포스팅 예정 (귀차니즘 돼지군이?)
이렇게 포크나 숟가락으로 찍어 먹거나 퍼 먹으면 된다.
앙~ … 맛나다
정말이지 상상 그대로의 맛을 보여주는 애플망고.
보통 열대과일들은 물기가 많고 밍밍한 맛인 경우가 많은데, 애플망고는 정말 달다!
하여간 강 추천 하는 녀석. 이번 주말에 눈뜨양에게도 시식 시켜볼 생각이다.
이렇게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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