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느즈막하게 들렀더니 진열장이 허전한 편이었다
이미 식사를 마친 터라 먼치킨이나 몇 개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집어 버렸다
먼치킨은 개당 250원. 세개짜리는 트리플 크림 치즈라고 해가지고 천원 받더라
1900원 하는 던킨 오리지널. 싼 맛에 시켜 봤는데
역시 까맣고 커피향 나는 진짜 뜨거운 물 (-ㅅ-) 내 취향 아닌 녀석
먼치킨 종류별로 다 집어 온 거
스트로베리. 아직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 이 날도 마찬가지
바바리안. 원래 좋아 하는데, 이 날 먼치킨은 너무 말라 있었다. 부드런 맛이 없으니 영..
설탕 발린 거
초코에 설탕 발린 거
코코넛. 이상 세 녀석들은 퍼석하더라. 원래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초코에 코코넛. 제일 나았다. 칼로리도 가장 높았나, 두번째로 높나 그랬을 게다
반땅의 흔적
결국 얘는 싸 와서 다음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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