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오물거릴만한 녀석으로 호도과자를 골랐다
무슨 휴게소도 아니고, 뜬금없이 호도과자 가게가 생긴 걸 처음 보곤 어이없었는데, 장사가 되는 모양이다
가장 작은 3천원짜리 간식용을 구입했다. 열여섯개 정도 들어있는 듯
호도과자 참 오랜만에 본다. 10년은 족히 되었을 듯
호도과자는 달달하니까 커피보다는 차가 나을 것 같아서
느달사를 찾았다
봉투 뒷면에 친히 보관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우리의 돼지군은 다량의 호도과자들을 말끔히 해치워 주시었다
위치정보 중앙대 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국민은행을 지나 뱅뱅 바로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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