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없이 라멘을 하겠다고 나선 스시캘리포니아
'아유크레이지?'를 속으로 외치며, 속는 셈 치고 라멘을 먹어 보기로 했다
고! 고! 고!
문 열자마자 들어가 개시 손님이 되어 드렸는데.. 별로 반기지 않는 분위기 ;;;
라멘이랑 캘리포니아롤 네개를 주는 세트랑 알라스카롤 하나를 주문했다 (T^T 비싸)
그냥 평범하게 하얀 소스가 들어간 샐러드랑 생강과 락교
알라스카롤! 위에 어여쁘게 연어를 올려 주신 분~
역시 롤은 맛은 있는데... 그래도 그에 비해 너무 비싸다. 그리구 개인적으로 롤에 오이는 안 넣었으면 좋겠다.
완전 기대하고 먹은 라멘. 평은 not bad 정도
재료 제대로 쓰고 만들면서 단가는 좀 낮춘 롤집.. 어디 없을까?
신림역 있는 데 하나 있긴 했었는데.. 아직도 있을지도 모르겠고, 롤 하나 먹겠다고 거까지 가기는 좀..;;
위치정보
중대 정문 앞 명일상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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