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뭐여?" 하고 다가가 보니
내가 좋아해 마지 않는 타코집이 아닌가?!
아자쒸가 쬐매 부담스럽긴 하지만
가 보는 거다
조그마한 매장
심히 이국적이다
내부 인테리어부터, 손님들까지.. 완전 외국 삘이 철철 넘친다
타코 셋트를 먹어보기로 결정! 소프트 타코 세개를 먹는 게 가장 이득이지만 종류별로 먹어 보기로 했다
역시 이런 거랑은 콜라가 제격
타코 셋트 등장!
파스톨 타코. 고수라는 몹쓸 녀석이 들어 있어서 본인은 맛도 안 봄. 굉장히 크기가 작다
소프트 타코. 세가지 중에 가장 큰 사이즈. 닭고기가 들어간 녀석으로 시켰다. 굉장히 밥이 될 듯
하드 타코. 난생처음 먹어봤던 그 종류의 타코님. 역시 셋 중 젤 맛나 주셨다
바삭하달까? 약간 딱딱한 옥수수 반죽 구이(?)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맛도 식감도..
우리나라에도 타코벨이 들어왔음 좋겠다. 아님 이거라도 여기저기 많았음 좋겠다T^T
이거 홍대 앞에도 있던데..
위치정보 강남역 6번출구에서 교보문고 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왼편 골목에 있다
지오다노 지나고~ 금강제화는...지나나??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