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멋지구리한 분위기를 폴폴 풍겨주시는 이 곳 (
전에도 올린 바 있음)
돼지군이 양말에 혹해서 6,500원짜리 허니브라운이란 듣보잡 병맥님을 시키셨다
꿀이 들어 부드럽다는 둥 그러는데.. 꿀맛은 전혀 안 남
인물사진 촬영을 위하여 돼지군께서 노플모드(안번쩍모드)와 발광모드 촬영에 협조해 주셨는데
컴퓨터로 보니 발광모드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사진기 액정에서는 완전 무서웠다
그래서 본인은 노플모드로 촬영. 어두워서 힘은 들었지만, 이 정도면 정말 잘 찍은 듯 (뿌듯)
병맥이 비싼 편이라 속은 좀 쓰렸지만, 땔랑 맥주 두병 시켜놓고 두시간 이상 버텼으니 뻘짓은 아녔다
위치정보
왓슨스 중대점 옆
※ 현재는 여나목 이라는 손칼국수 전문점으로 바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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