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멋진 흑판을 구입한 모양이다
마음 먹지 않으면 여기까지 내려올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메뉴판도 바껴 있었다. '설마 가격을 올린겨?!'하고 봤으나, 다행히 그대로인 듯
괜히 벽도 달라진 기분이 들었지만, 맨 오른쪽에 동그란 거 달린 거랑, 이 벽화가 생긴 게 전부
아메리카노랑 오늘의 메뉴인 카라멜마끼아또(오늘의 메뉴라서 이천원) 그리고 치즈케익
다르게 생긴 치즈케익에 도전해 봤는데, -ㅠ- 맛이 이상해. 치즈케익이 아닌가?
앞으론 그냥 먹던 거 먹기로했다
게다가 무려 2천5백원!! 올 때마다 치즈케익 가격이 오백원씩 오르는건가? T^T
그래도 이렇게 해서 6천4백원이면 싼 편이긴 하다
부디 케익 가격이 그만 오르길 바란다
태그의 커피나무를 꾸욱 눌러 첫 포스팅을 보면 위치를 써 놨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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