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역에서 내려오면 매우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자전거 대여소
여기도 시간당 3천원. 계속 이런 식이면 하나 사고 말지 싶었다
신분증을 맡기고 돈을 내면 이런 종이 쪼가리를 준다
이제 마음에 드는 자전거만 고르면 출발 준비 완료
처음으로 양화대교에 가 봤다. 여의나루역부터 양화대교까지 3.5km라는 것 같다
자전거가 여의도공원에서 빌린 거랑 비교 해서 상태가 영 별로였다
자전거에 대해 잘 모르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패달이 겉도는 느낌이랄까?
미친듯이 밟아도 밟는 만큼 가질 않아서 퍽 고생스러웠다
그래도 한강을 끼고 달리니 기분은 더 좋다~
오며 가며 찍은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사진 두 컷
요건 사람 있는 거
요건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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