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야끼 파라다이스 - 오코노미야끼 + 야끼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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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 야끼 파라다이스 - 오꼬노미야끼 + 야끼오니기리 + 마요우동 + 파라다이스우동
2011/11/24 - 야끼 파라다이스 - 매장 구경 및 음식 기다리기

 

 

 완전 정겨운 골목이었는데, 어느샌가 다국적 골목이 되어버린 세븐일레븐 옆 골목

 

 

 야끼 파라다이스는 당연히 일본

 

 

 복닥복닥 성업 중인 야끼 파라다이스

식사를 마칠 즈음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매장컷 하나 남겨봤다

야끼 파라다이스는 딱 이만한 크기의 매장

바닥에 뵈는 하얀 플라스틱 바구니가 가방 보관처
 

 

 라무네라던가? 뭔 음료수를 팔던데.. 아직 정체는 모른다

짱구 캐릭터가 프린팅된 병이 신기해서 찰칵

 

 

 그러다 발견한 안내문

좌측 상단의 그림이 은근 사장님을 닮았다

 

 메인 메뉴에 앞서 국물이랑 김치 등장

직원을 뽑으신 건지, 이날은 여자분 한분이 가게일을 함께 하고 계셨다

그 덕인지 부쩍 빨라진 스피드!!

메인 메뉴도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깜놀

 

 

 미소국

파라다이스 우동에 들어가는 어묵 자그마한 조각도 한조각 퐁당, 유부도 살짝

저 어묵... 왜 맛이 ... 빛 좋은.. 뭐, 그렇다

그래도 기분은 up!!

 

 

오코노미야끼 7,000원

 

 

 전에 설명했던 것처럼 다소 아담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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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아래 베이컨, 반죽 안에 칵테일 새우 정도 되지 싶은 새우랑 카레할 때처럼 깍둑썰기한 돼지고기가 듬성듬성

 

 

야끼우동 5,500원

 

여기도 새우랑 돼지고기가 들어간다

야끼 소반데 .. 나베같달까? .. 질다 ㅡㅜ

이날 새우는 초콤 많이 냉동스러웠던 것 같다

항상 아쉬운 야끼우동

해서 파라다이스 우동이 출시된 후론 잘 찾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