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우연히 획득한 레어 아이템
껍떡을 벗기니, 스프봉다리 하나와 비쩍 마른 면의 단촐한 구성
껍떡에서 시킨대로, 면 위에 골고루 스프를 뿌려 줬다. 왠지 오징어 같다능
표시된 데까지 부으라는데, 붓고 있노라면, 정말 괜찮을까 싶다
드뎌 완성!! 국물은 꽤나 평범한 편이다. 컵라면 150칼로리 우동맛과 비슷한 듯
욘석의 매력 뽀인뜨는 당연히 면! 쫀독쫀독한 게, 착착 감긴다
쌀국수집에서 먹는 쌀국수 맛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으나,
걍 컵라면이다 생각하고 먹는다면 별미 중의 별미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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