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앉아 커피를 먹고 있었는데, 저기 뭐라고 써 있는지 읽어 보란다
프리.....이..움??? 오타야?
비록 현재 밖으로 보이는 부분엔 다른 글귀가 써져 있지만
흑판 가득 커다랗게 글씨가 쓰여 있는 걸 보면, 전엔 밖으로 보이게 놨을텐데.. 설마..
우린 영어 무능력자니까, 우리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 수도 있어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원두의 종류나 생산지일 수도 있잖아?
가운데 스펠이 i가 아니라 j일지도 몰라
수 많은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전 검색에, 인터넷 검색까지 해 보았지만
그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야 영어가 그리 친숙하지 않고, 자주 보는 단어는 형태로 기억하는 편이니 그냥 프리미엄이려니 하겠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좀 거슬리지 않을까?
종종 인터넷에 올라 오는 외국의 엉터리 한국말 간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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