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홍천 닭갈비 - 철판볶음밥
두번째 포스팅이다! 이번엔 철판 볶음밥~ 우선, 전에 말했던 그 단무지랑 무 원래 단무지 안 좋아해서 .. 이날 결국 하나도 안 집어 먹었음 ㅎㅎ;;; 동치미가 아니다! 치킨 시키면 주는 그 무!! 시큼 찝찔한 맛이랄까? 밥을 제외한 재료님들 등장~ 오~우~~ 고기가~ 아주~ 시~일 허네~ 고기가 좀 익어가자 밥님께서 납셨다 여긴 철판 볶음밥에 김치를 넣는가 부다 고기가 워낙 실하시어 빨랑 빨랑 익질 않으셔서리.. 완전 고문의 시간~ ... 인고의 세월(?)이 흐르고, 아주머니께서 슥슥슥슥 볶아주셔서 탄생한 철판 볶음밥의 모습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만족스런 맛은 아니었다. '피자치즈를 올리면 환상일텐데..'하며 내내 아쉬워 해야만 했고.. 그치만, 역시나 리얼 닭고기님께서 입을 즐겁게 해주신 행복한..
食食 얌냠
2008. 3. 2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