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깃거리 - LOTTE CRUNKY mini 롯데 크런키 미니
줄기차게 인석을 먹어대던 때에는 바타입(?)밖에 없었는데, 이제 이런 것도 나온다 몇백원에 큼직한 초콜렛을 거머쥐고 오독오독 씹어 먹었던 것 같은데… 개별 포장 덕인지 무려 1200원 원재료명을 보고 있으려니, 초콜렛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한통은 총 290칼로리 바삭바삭한 이 느낌이 좋긴 하다 정말 미니 사이즈. 하나하나 까 먹는 것도 일이다 칸쵸 같은 것처럼 걍 봉다리 하나에 넣으면 먹기는 참 편할텐데.. 그럼 쪼꼬들끼리 쩍쩍 붙겄지? “참 쉽죠?” … 전혀 쉽지 않다. 잘 잡으면 참 쉽게 뜯어 지는데, 한번 잘못 잡으면 한참을 낑낑대게 된다 확실히 생긴 게 고급스러워 지긴 한 것 같다 껍떡 포장만 좀 더 심플하게 바꾸면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거에 홀딱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했..
食食 얌냠
2008. 11. 2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