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감자탕
무작정 맛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했고 메뉴를 감자탕으로 정하고 열심히 찾아봤다 인터넷을 통하여 위치를 파악하고 지하철 갈아타고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 손님은 하나도 없었다. 심하게 이른 시간은 아니었는데.. 불안불안 해 하며 주문을 했다 보글보글 그냥 평범한 감자탕이었다 "와~정말 맛있어요!!" 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밥 역시도, 맛은 있었지만,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 듯 2~3년 전이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아~!! 어릴적 안산 라성시장 감자탕 골목 감자탕이 짱이었는데.. (라성시장이 어땠는진 기억이 안 나는데, 감자탕이 맛났던 건 기억이 난다 ^^;) 마지막에 볶아 먹는 밥도 예술이었는데.. 어디 감자탕 제대로 맛있게 하는 집 없나? 밥 볶아주는 것까지 완벽하게!!
食食 얌냠
2008. 2. 15.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