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
정말, 제목이랑 포스터만 접했을 때는, 절대 뜰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영화, 과속스캔들 재밌더라는 숱한 소문과 이백몇십만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무료 예매권 하나도 없이 극장으로 향했다 용산역, 꽤 오랜만인 것 같다. 반갑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이랑 잠시 놀아주고, 영화보러 go go go~!! 아! 발권기에서 뽑았어야 했는데... 이 성의 없는 입장권을 또 받아 들어 버렸다 30분 정도 남은 시각, 좌석은 한 자리수가 남아 있었다 앞쪽 중간이라고 했지만, 9시가 넘어서 있는 걸 보면 시간이 좀 그럴 것 같아 그냥 보기로 했다 뭔가 이상한 걸 주더라. 엔진오일 할인권은 저~언혀 필요 없어 버렸고, 당구 게임 무료 쿠폰은 영화 보고 신속하게 사용하였더랬다 곰이랑 살짝 놀고.. 30분은 금방 ..
文化 우와
2008. 12. 2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