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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군] 강남역 W버거 점보버거 칠리치즈프라이 소다

豚豚 돼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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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눈뜨양과 강남역 마실을 다녀 왔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W버거에 들려서 햄버거를 먹었다. ~ 오랫만이야 W버거! ㅎㅎ




우리가 시킨 메뉴는 점보 버거와 소다.

그리고 코코펀 쿠폰으로 시킨 칠리치즈프라이. 4월달 동안은 평일 주말 상관 없이 언제나 사용 가능한가보다.

W버거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주변에서 코코펀 하나 챙겨 두시길..ㅎㅎ

해서 총 들인 돈은 점보버거 9천원 + 소다 2천원 = 1만 1천원



콜라, 사이다 등을 마음대로 리필 해 먹을 수 있는 소다.

다 좋은데.... 컵이 너무 작아. 좀 만 크면 좋겠는데 말이지.



무려 9천원짜리 점보버거! 디럭스 크기에 패티에 들어가는 고기가 더 많다는데...

하여간 베이컨도 들고 맛있게 생겼다. (생각보다 크기는 작더라..^^;)



대충 들은 재료는 패티, 치즈, 베이컨, 양파, 피클, 양상추, 토마토, 소스?



아.. 맛있겠다. 식기전에 먹도록 하자!



반으로 잘 썰어서, 짝꿍하고 잘 나누어 먹었다.

이런 버거 스타일은 다 좋은데, 언제나 좀 흘리고 그런단 말이지..

맛은 좋다! 매우 좋다! ... 하지만 이게 9천원이면 비싸긴 하지..?



코코펀 쿠폰으로 시킨 칠리치즈 프라이.

사실 이게 없으면 W버거에 안 왔을지도... ㅎㅎ 버거 하나에 최소 4~5천원 하는데..

그렇다고 크기가 큰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햄버거에 비싼 돈 들이는건 좀 저항감이 있더라.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공짜 쿠폰 음식이 아니라, 나중에 돈 주고 시켜 먹어도 괜찮을 맛있는 녀석!

매콤하고 (내 입맛엔 맵고!!) 치즈도 많이 들어 있는 따끈한 감자튀김!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왔다^^


다음번에는 머쉬룸 버거에 도전 해 볼까나..?

비싸다고 하긴 했지만, 이런 수제버거를 표방하는 집 중에선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의 W버거

강남역에 들리실 일 있으면, 한 번 드셔 보는것 도 괜찮을 듯 싶다.

아! 코코펀 쿠폰도 꼭 챙겨가고!!




이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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