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놀러 가서 이것 저것 보며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걸 보고
무슨일이지? 하며 다가가 보니...
조원석씨와 왠 아가씨가 있었다.
반사적으로 사진 한 장을 찍고, 다시 보니까, 어라? 저 아가씨 최정원씨다!!
어쩐지 이쁘더라 했지.. 하며 다시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저 멀리 가 버리셔서 포기해 버렸다.
짝꿍 말처럼 서울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이 모여있으면 꼭 연예인이 있더라..ㅎㅎ
조원석씨는 어쩐지 살이 좀 빠지고 마른 것 같았는데, 얼마 전에 쓰러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여파인건가..? 건강 좀 챙기시길..
최정원씨는 정말 이쁘시더라. 피부도 하얗고 주변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외모를 보여 주시는데...
그래 연예인 이구나!! 싶더라..
둘이 함께 할 만한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길거리 데이트 같은 연예가 중계의 한 꼭지 같은거겠지?
하여간 추운 날씨에 고생이 참 많다 싶었다.
그래서 결론은 최정원 이쁘다?... 뭔가 뻘글인 것 같다...-_-
...여기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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