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먹어보고 입에 맞지 않아 안 먹었던 점심메뉴
고기 먹을 때 나오는 찌개가 괜찮아진 것 같아서 도전해 보았었다
여전히 좀... ;;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걸 보면, 다른 사람들 입엔 괜찮은 모양이다
반찬들은 괜찮은 듯 싶었다
역시 난 고기가..ㅋㅋ
사장님이 계실 때면 언제나 넌지시 등장해 주시는 칠성 사이다님
왠지 압박을 느끼시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내가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낸겐가
어느 먹을 복 있던 날. 서비스로 칠성 사이다와 찐고구마가 나왔다
노오랗고 촉촉해 뵈는 것이.. 상태가 매우 훌륭하더이다
최고의 후식이었다 *o*
이런 것들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봤더니, 새로워진 주먹고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치만, 이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사진기가 없거나, 까 먹거나, 귀차니즘이 발동하거나 등등 해서
사진을 찍지 못하다가, 구석탱이에 자리잡았던 어느 날 사진을 찍게 되었다
진로J 뚜껑에 뭐가 있다는 혜교양. 그치만, 내가 본 제이 뚜껑들 안쪽은 무한히 하얗기만 하던데..;;
언제부턴가 고기가 적정두께를 찾았고, 허브솔튼가 하는 걸 치고 납시게 되었다
처음엔 가운데서 꿉고
찌개가 나오면 옆으로~
주먹고기 2인분에 공기밥 두 공기 하면 딱 만원!
※ 현재는 더 후라이팬으로 바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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