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는 이 곳!!
도무지 우리 동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외양과 "인도식"이라는 문구가 한번쯤 들어가 봐야겠다 싶게 만든다
자! 내려갑니다~
계단 양 옆엔 초불이 밝혀져 있고, 벽면엔 인도풍이 확실해 보이는 그림이 새겨진(?) 양탄자(?)들이 붙어 있다
커튼(?)을 치우면 수많은 술병(?)과 촛불, 물담배 기구(?)가 데코되어 있다 (-- ;) 물음표 남발이로구나
실내를 좀 둘러보자
이 곳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몽환적이다"
서양인들이 보는 동양의 이미지란 것이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싶다
각 테이블은 물론 구석구석 촛불이 타고 있다
역시 분위기엔 초..려나? ^^;
저 작은 코끼리 역시 등 위에 초가 있었다 (-L-) 전혀 작아 보이지 않는다
구획이 나누어져 있달까?
구획마다 커튼도 달려 있고, 넓어서 담배냄새도 안 나고,
정말 좋은 곳이라네. 쿠션은 엄청 푹신푹신~
아! 하나 잊었는데, 여긴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남들 신경 안쓰고 드러 누울 수도 있고~ 짱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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